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쿠데나시 블루스 (문단 편집) == 한국에서 == 1990년대 중후반에 <캠퍼스 블루스(에이원)>, <오렌지 블루스(점프)>, <별볼일 없는 블루스(성호)> 등의 해적판이 출간되어 큰 인기를 끌었고, 일본과 마찬가지로 여러 아류작들이 등장했다. 2001년에 서울문화사를 통해 <비바 블루스>라는 제목으로 정발되어 2005년 마지막 42권까지 정식 발간되었다. 번역은 [[오경화]]가 전담했다. [[1997년]] 6월 내내 서울특별시 중랑구의 '일진회'와 구로구의 '십이지장파', '백수파', '공주파' 등을 위시한 학교폭력 사건들이 잇따라 터지면서 사회문제화됐는데, 특히 일진회란 이름은 본작의 해적판 제목 <캠퍼스 블루스>의 호칭에서 착안했다고 주장했다. 자세한 내용은 [[https://newslibrary.naver.com/viewer/index.naver?articleId=1997070500239129005&editNo=1&printCount=1&publishDate=1997-07-05&officeId=00023&pageNo=29&printNo=23759&publishType=00010|조선일보 기사]]와 [[https://www.hankookilbo.com/News/Read/199706300011799034|한국일보 기사]], [[http://legacy.h21.hani.co.kr/hankr21/K_977H0166/977H0166_035.html|한겨레21 기사]] 참고. 특히 한국일보 기사에선 이 만화 말고도 무라카미 모토카의 <용>과 <남자의 바다>, <방랑자 대장>, 나루미 타케시/히로모토 신이치의 <요새학원>, 코나리 타카키의 <좋은 친구들(원제: てっぺん)> 등이 거론됐다. 한국에선 학교 [[일진]]들이 이 만화를 보고 따라했다는 단정[* 작중 주인공들은 물론이고 대립하는 악역(?)들도 약한 학생들을 때리거나 돈을 빼앗거나 [[빵셔틀]]같은 짓은 별로 안한다.]에 일본 만화 및 한국만화까지 만화 폭력성을 따지면서 [[청소년보호법 파동]]으로 이끌어간 계기가 된 작품이기도 하다. [[1997년]] [[7월 8일]], [[대한민국 국회]]는 청소년 폭력의 대책을 마련하는 자리에서 [[일진회]], 학교폭력의 원인으로 해당 만화 등 일본 학원폭력물 만화들을 거론했다.(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01&aid=0004144663|당시 기사]]) 당시 뉴스에서 일제 폭력만화라며 예시로 쓰였던 대표적인 작품이 캠퍼스 블루스와 파워클럽(크로우즈)이었다. [[박무직]]은 [[키노]]에 연재하던 컬럼에서 이 작품을 호평하면서 로쿠데나시 블루스를 마치 학교폭력의 교과서인양 여기는 행태를 강도높게 비판했다. [[이규태]] 당시 [[조선일보]] 논설고문은 동년 7월 6일자 칼럼 [[https://newslibrary.naver.com/viewer/index.naver?articleId=1997070600239105002&editNo=1&printCount=1&publishDate=1997-07-06&officeId=00023&pageNo=5&printNo=23760&publishType=00010|<만화 식민지>]] 편을 통해 일진을 미화하는 만화나 본다고 썼다가 당시 PC통신 만화동호회 등지에서 만화도 안보고 잘난척 하는 자의 개소리라는 욕설과 비웃음을 듣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